“북한 발칵 뒤집혔다” 미군 F-35A 동해 출격, 北 순항미사일 도발에 초토화
2026-03-07 18:19
작성자: 조대근 기자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초토화하며 중동 전장을 휩쓰는 가운데, 한반도에도 심상치 않은 전운이 감돌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순항미사일 도발에 미국이 이란 작전의 일등 공신인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동해로 급파하며 이란 다음은 너희 차례라는 강력한 경고장을 던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남포 인근 서해 해역에서 신형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직접 지휘했다.
함정 발사대에서 솟구친 미사일 4발은 사거리 800km 이상을 비행하며 정밀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식 자위력 강화의 중요한 성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친 사람의 핵 발언에 대한 정면 대응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즉각 응수했다. 오는 20일부터 이란 공습에 동원됐던 F-35A 스텔스기 15대를 동해 상공에 전격 배치한다.
이 기체들은 이란 작전 당시 러시아제 S-400 방공망을 유령처럼 뚫고 들어가 지휘소를 파괴했던 침투 전문가들이다.
이란에서 검증된 성공 모델을 한반도에 그대로 적용해 북한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겠다는 심산이다.
이번에 전개되는 F-35A는 레이더 반사 면적이 0.001㎡에 불과해 평양의 삼엄한 방공망도 무용지물로 만든다.
특히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해 북한 지휘부의 지하 벙커를 정밀 타격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이번 훈련에는 네덜란드 공군과 조기경보기 E-3 등이 합세해 이란에서 보여준 장기 작전 능력을 재현할 계획이다.

미 국방부가 중동 전쟁 중에도 한반도에 핵심 전략 자산을 보낸 것은 두 개의 전선을 동시에 관리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메시지다.
이란 핵시설 파괴 사례를 본 북한 지도부로서는 시간 끌기 협상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다.
미국은 이란의 사례가 북한에 보내는 충분한 신호라고 못 박았다.
북한은 아직 미군 스텔스기 전개에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조만간 핵투발이 가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나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로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양측의 무력 시위가 악순환에 빠지며 한반도가 통제 불가능한 충돌 직전의 위험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