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격 단행” 이란 테헤란 등지에 미사일 폭격

2026-02-28 17:57

작성자: 조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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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군사작전으로 이란 수도 테헤란이 불길에 휩싸이기 직전,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가 현실화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은 그간 핵 개발 등 안보 위협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외교와 군사 카드를 동시에 만져왔다.

하지만 결국 테헤란 도심에서 미사일 폭격이 시작되면서, 외교의 시계는 멈추고 이제는 거대한 전쟁만이 남은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상 연설을 통해 미군의 중대전투가 시작됐다며 대이란 군사작전을 전격 확인했다.

트럼프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재건하며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 이를 막기 위해 무력 사용을 선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외교적 해법이 진통을 겪는 상황에서 미국이 결국 총성을 선택하며 중동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미국의 군사행동에 발맞춰 이스라엘도 사자의 포효라 명명된 작전을 개시했다.

카츠 국방장관은 위협 제거를 위한 선제 타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고, 테헤란 시내에는 약 7기의 미사일이 투하됐다.

특히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대통령 집무실 부근이 직접적인 타격 목표가 되면서, 이란의 권력 심장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공습 직후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테헤란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란 당국자는 로이터를 통해 이미 공격에 보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강력한 반격을 시사했다.

그간 피격 시 미군 자산과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해온 만큼, 이란의 응징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쟁이 격화되면서 세계 원유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 전쟁에 이어 중동 전체가 전쟁터로 변하자 글로벌 안보는 물론 세계 경제에도 초대형 충격파가 예고됐다.

이라크 등 인접국들도 영공을 전격 폐쇄하며 전운이 중동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스라엘 본토 전역에는 방공 사이렌이 울렸고 휴교령과 사업장 폐쇄령이 내려졌다.

수개월간 기획된 이번 작전의 초기 단계가 향후 4일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번 사태는 돌이킬 수 없는 전면전의 문턱을 넘어섰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쏘아 올린 미사일이 중동을 넘어 전 세계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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